딥서치, 소셜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AI 기반의 온라인 M&A 플랫폼 ‘리스팅’을 운영하는 딥서치는 유튜브 채널 거래 플랫폼 소셜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서치의 ‘리스팅’ 플랫폼은 온라인 기반 M&A 플랫폼으로 모든 거래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AI 기술과 및 IT 플랫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존 대형 증권사와 회계법인이 주도하던 M&A 시장에서 벗어나, 중소형 기업에 대한 M&A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리스팅’은 M&A를 검토 중인 기업 수가 1,000개를 돌파, 현재 400개 이상의 거래가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이며, 매월 다수 개의 M&A가 실제로 성사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데이터 분석 및 투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온 소셜러스는 시장에서 인정받는 데이터 기반 채널 가치 평가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초대형 유튜브 채널과 기업 M&A 시장에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향후 K-뷰티, 교육, 푸드, 여행 분야에서 초대형 유튜브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인수합병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잠재적 인수자 발굴과 매칭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통적인 M&A 접근 방식을 혁신, 온라인 거래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M&A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할 방침이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리스팅 플랫폼의 기술력이 소셜러스의 채널 거래 역량과 만나면 국내 M&A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 美·나토, '나토 자금 활용 美무기 우크라 지원' 계획
- 美법원, '오토파일럿 사망' 테슬라 책임 인정…"수천억원 배상"
-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관계 훌륭"
- 특사단, 독일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공급망 등 협력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2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3"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4"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5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6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7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 8美·나토, '나토 자금 활용 美무기 우크라 지원' 계획
- 9美법원, '오토파일럿 사망' 테슬라 책임 인정…"수천억원 배상"
- 10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관계 훌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