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오는 10월 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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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42/59㎡ 209실로 설계됐다.
청약 일정은 견본주택 개관 3일 후인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6일 발표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 59㎡타입 주거용 오피스텔은 3베이 2룸 구조, 욕실 2곳과 ‘ㄷ’자형 주방, 별도 세탁실과 펜트리를 비롯해 오피스텔 발코니가 적용되며,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20cm 더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전과 가구,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특화된 커뮤니티와 루프탑 등이 장점으로 최상층에 조성되는 루프탑에서 친구나 가족, 지인들과 BBQ를 즐기면서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고 다이닝과 펫 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상 2층에서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스터디카페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지하 2층은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용산 등 핵심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마포공덕시장과 서울서부지방법원, 공덕소담길, 백범김구기념관, 쌍룡산 근린공원, 만리배수지 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또 사업지가 위치한 애고개역 서측 마포구 아현동 일대는 대규모 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돼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8.8정부대책 발표 이후 법안이 실효되는 11월 전 청약시장의 과열과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우수한 상품성과 생활인프라, 교통망을 갖춘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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