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마포 에피트 어바닉’ 오는 8일 1순위 청약 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4-10-05 09:00:00 수정 2024-10-0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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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포로 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 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6일 발표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단지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59㎡타입 기준 3베이 2룸 구조로, 욕실 2곳과 ㄷ자형 주방, 별도 세탁실과 펜트리를 비롯해 발코니까지 적용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특화 설계가 장점이다. 여기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높은 천정고와 가전, 가구,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특징으로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지하 2층에 조성되며,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 스마트도서관 등이 포함된 스터디카페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마포 베이비시터 하우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상층에 구성되는 루프탑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을 가족 및 지인 등과 색다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아현초, 아현중, 서울소의초가 위치해 있으며,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만리배수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도 가까워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특히 단지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마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광화문, 시청, 종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서울 핵심지역인 마포구에 공급되는 역세권 신축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견본주택 개관 후 바로 청약에 들어가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모델하우스 방문 일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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