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추진 웨비나’ 3회차 오는 30일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0-16 11:17:03
수정 2024-10-16 11:17: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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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10월 30일 '디지털 전환 Key Point Lesson 웨비나'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8월과 9월에 '산업대전환 시대, 기업생존 전략'과 '중소·중견기업 DX 혁신사례 벤치마킹'을 주제로 1∙2회차 웨비나 행사를 개최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웨비나는 이명열 ㈜동광사우 대표, 황정선 ㈜21세기 본부장, 신상준 ㈜BA에너지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하며,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리더십, 조직문화 등 DX 추진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 DX의 단계별 도입 방법과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회차는 앞선 행사들의 연장선에서 더욱 구체적인 성공 스토리를 중심으로 DX 추진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성남시 소재 기업들이 DX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센터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은 DX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DX의 단계별 도입 및 고도화 방안을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다"며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이 기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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