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응떡 협업…공공기관 이름 딴 떡볶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0-29 17:29:47
수정 2024-10-30 10:40:40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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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금해코리아, ‘떡볶이 3종’ 출시
“떡볶이,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식 1위로 선정”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응원의 메시지 전해

[앵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금해코리아와 손잡고 공공 최초로 기관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했습니다. K-푸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떡볶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이혜연 기자입니다.
[기자]
SBA가 금해코리아와 함께 ‘스바(SBA)’ 떡볶이를 선보였습니다.
‘스바’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약자 ‘SBA’를 소리 내 읽은 말로, 공공기관의 이름을 딴 첫 번째 떡볶이입니다.
금해코리아는 매운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응급실국물떡볶이(응떡)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떡볶이는 지난해 서울콘(SeoulCon)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식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음식이 됐습니다.
SBA는 떡볶이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도 떡볶이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싱크] 김현우 /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기관인데요. 일단 좀 딱딱하잖아요. 어색하고 그래서 좀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방법들을 찾는 와중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땐 바로 응급실 떡볶이 이런 개념으로… 전 세계 사람들 서울을 좋아하는데 서울에서의 삶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또 않거든요. 이럴 때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서 스트레스 받을 때 바로 응급실 떡볶이, 떡볶이 먹으면서 스트레스 날려보자….”
SBA와 ‘응떡’이 함께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에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도 컸습니다.
[싱크] 강유진 / 서울시 동대문구
“처음에 광고 문구를 봤을 때 ‘스트레스 받을 때 바로 응급처방’이라는 이 문구가 되게 참신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공공기관에서 나올 수 없는 신선함이 돋보여서 인상이 깊었어요.”
지난해 11월 SBA가 버거 브랜드와 손잡고 출시한 ‘스바 버거’에 이어 11개월 만에 등장한 ‘스바 떡볶이’까지.
SBA의 기발한 컬래버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탠딩]
“서울경제진흥원이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공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거와 떡볶이에 이어 또 어떤 협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이혜연입니다.” /hy2ee@sedaily.com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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