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십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09:28:58
수정 2024-11-07 09:28:58
정의준 기자
0개
한국경영인증원은 2023년 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A등급 운영기관으로 2024년에도 운영기관으로 우선 선정돼 2년차 사업을 조기 개시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영업∙해외영업, 광고∙마케팅 2개의 직무를 신설해 경영∙사무, IT, 생산∙제조를 포함 총 5개 직무 분야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참여 청년 인턴과 참여기업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전액 국비 지원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별도 채용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기업들의 절차상 번거로움도 최소화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0인 이상의 기업인 경우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사회적 기업 중에 해당하는 경우 10인 미만인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 신청은 구글 폼(Google Form)을 통해 인턴십 진행 희망 T.O와 참여 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이후 제출한 직무, 인원 등을 바탕으로 KMR 운영기관 검토 이후 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영인증원 홈페이지 배너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기업 모집 게시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2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3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4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5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6"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7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8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9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10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