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개발호재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4-11-21 11:09:31
수정 2024-11-21 11:09:31
정의준 기자
0개

입주를 시작하자마자 단기간에 마무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입주 시작과 함께 단기간에 마무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가 장점으로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 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 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고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미래 가치는 더 상승될 전망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위치한 청량리역 인근에는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을 비롯해 GTX-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으로 이들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되며, 향후 10개 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은 계속해서 고점을 경신하는 아파트와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진입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2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3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4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5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6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7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8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 9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10美, 패스트트랙 신설해 동맹 투자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