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행축제, 홍대 레드로드서 개막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06 16:00:03
수정 2024-12-06 16:00:03
이수빈 기자
0개
동행제품, 청년상인 판매관, 미니콘서트 등 진행

이번 개막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12월 동행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연말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구입으로 주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소비촉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한다.
R1 구역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기업가형 소상공인들과 차별화된 동행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콘&동행제품 판매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청년상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청년상인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R2 구역에는 전시된 동행축제 참여제품을 대상으로 관람객 인기투표와 제품별 시식·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어갈 잠재력이 높은 수출 유망 K-뷰티제품 전시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관에서는 라이브 전용채널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특별할인 판매방송이 3일 내내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실시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개막 첫 날 가수 홍이삭의 동행 미니콘서트와 인기 밴드의 버스킹 공연, 무알콜 뱅쇼 시음회, 인근 상점가 소비촉진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개막행사가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개막 행사장을 방문해 부스 곳곳을 둘러보고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산수 누적매출 1조원…농심 "2030년까지 매출 20% 더 늘릴것"
- HD현대, 美조선사와 상선 건조 협력…미국 시장 진출 가속
- 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고객에게 피싱 위험 카톡으로 알린다
- 호텔업계, 새 수익모델 '위탁운영' 확산…"재무부담 적어"
- 현대차, 미국발 수출 99%↓…트럼프 관세 대응 공급망 효율화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 올린다…"이윤 줄이고 가격인상 막아"
- 하반기 전략회의 마친 삼성전자…'HBM·파운드리' 살리기 총력
- “모바일 게임으로 사회성 향상”…디지털 치료 효과 확인
- 랭킹닭컴, 13주년 맞아 쯔양과 함께하는 ‘킹세일’ 프로모션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대명소노 옷 입는 티웨이항공, 어떻게 변할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자활지원 사업 참여
- 2백산수 누적매출 1조원…농심 "2030년까지 매출 20% 더 늘릴것"
- 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3조 돌파"
- 4HD현대, 美조선사와 상선 건조 협력…미국 시장 진출 가속
- 5BNK부산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상생 금융지원 협약 체결
- 6트럼프 "포르도 등 이란 3개 핵시설 공격"…美 직접 개입
- 7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고객에게 피싱 위험 카톡으로 알린다
- 8호텔업계, 새 수익모델 '위탁운영' 확산…"재무부담 적어"
- 9현대차, 미국발 수출 99%↓…트럼프 관세 대응 공급망 효율화
- 103000 뚫은 코스피 방향은 어디로…상승·하락 베팅 동반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