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베스트 숏츠 부문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4-12-06 13:03:55 수정 2024-12-06 13:03:5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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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는 구글이 지난 11월 27일 개최한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베스트 숏츠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는 올해 6회를 맞은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역대 최대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예선을 통해 총 53개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이중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낸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으로 높은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11개 카테고리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와이즈버즈는 파이널리스트 중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재출시 켐페인이 ‘베스트 숏츠’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숏츠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한 전략적 광고 운영을 통해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광고 영상 공개 이후 약 3주만에 조회수 1백만을 기록했으며, 앱설치 캠페인 없이 출시 9일만에 1백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높은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와이즈버즈는 LG전자와 바슈롬코리아의 캠페인으로 베스트 브랜딩, 베스트 브랜드 팬덤 등의 여러 부문에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 청정원 안주야 캠페인, 2023년 하나은행 머니드림 캠페인에 이어 3년 연속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로서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와이즈버즈만의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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