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성수 팝업스토어 ‘TCL QD-Mini LED Game House’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12-26 15:13:01
수정 2025-12-26 15:13:0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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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Mini LED TV·게이밍 모니터 등 프리미엄 라인업 전시
몰입형 체험·굿즈 제공…브랜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전달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는 성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TCL QD-Mini LED Game House’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TCL의 기술력과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TCL QD-Mini LED Game House’ 팝업 스토어에서는 TCL의 핵심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인 QD-Mini LED TV 115C7K와 Q8C 시리즈, 아트 TV A300 Pro, 사운드바 S55H·Q75H·Q85H, 게이밍 모니터 25G64·32R84·57R94 등이 전시됐다.
QD-Mini LED TV 115인치 C7K로 꾸며진 홈 라운지 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몰입형 시청 경험을 제공했으며, 크리스마스 포토존에 설치된 TCL Q8C 시리즈98인치는 스크린 내 블랙 영역이 거의 보이지 않는 제로 보더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포스터와 조화를 이뤘다.
TCL의 Q8C 시리즈는TCL의 4세대 Mini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QD-Mini LED TV로, 화면 가장자리의 블랙 영역을 최소화한 제로보더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이 공간 위에 떠 있는 듯한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3840개의 정밀 로컬 디밍 존과 97%의 색재현율을 구현하며, HDR 최대 50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디테일이 살아 있는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영상과 음향 모두에서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완성한다.
TCL 게이밍 모니터 25G64·32R84·57R94가 설치된 게이밍 존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공간으로 운영됐으며,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높은 주사율로 구현되는 끊김 없는 화면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연출된 다양한 포토존은 브랜드 경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고, 현장에서는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굿즈 증정, 인생네컷 포토부스 무료 촬영, 제품 구매 금액별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TCL은 이번 ‘TCL QD-Mini LED Game House –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더 크게’ 팝업스토어 주제 아래, 가전이 일상 속에서 어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TCL 관계자는 “성수에서 진행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TCL의 기술력과 브랜드 방향성을 전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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