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 퍼스트’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4-12-17 16:35:05
수정 2024-12-17 16:35: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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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단기간 입주 마무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단지는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계획이 계속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앞으로도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 ∙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여기에 청량리역에 운행 중인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면서 이들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사업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은 계속해서 고점을 경신하는 아파트와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진입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커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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