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첫 여성 CEO 이민경 사장 취임
금융·증권
입력 2025-01-07 08:52:29
수정 2025-01-07 08:52:29
김도하 기자
0개

이 사장은 NH농협카드 최초 여성 CEO로,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 New NH Pay 플랫폼 강화 ▲지속 성장 위한 상품 경쟁력 제고 등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NH농협카드는 지난 달 통합 플랫폼 New NH pay를 오픈했다. New NH Pay는 생활 기반 외부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에 대한 예약기능과 소액 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이 사장은 "불확실성이 증대된 경제 환경과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 지속으로 사업 성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카드만의 고객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외국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미래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리銀 불지핀 '1거래소-1은행 폐지'…당국, 신중론 고수
-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 엑스게이트 "차세대 양자통신 보안 산업 선도해 나갈 것"
-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 '관세 휴전에도 관망' 코스피 2600대 보합 마감…코스닥 상승
- 바이오솔빅스,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 기술사업 신규선정 과제 참여
- 키스트론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비철 금속 메이커로 성장”
- 스튜디오삼익, 1분기 영업익 12억…전년비 3.6%↑
- 케이쓰리아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플랫폼 고도화”
- 벡트, 심플랫폼과 AI 스마트러닝 관련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