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회 긴급 추경 예산 1조7,648억원 편성"
경기
입력 2025-01-09 17:44:39
수정 2025-01-09 17:44:39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7,648억원을 편성했다.
9일 시에 따르면 본 예산(1조7,594억원)의 0.31%인 54억5천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5,501억원으로 기존(1조5,446억원) 대비 0.35%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147억원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
추경 재원은 일부조정교부금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지속되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50억원)와 지난해 11월 폭설로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재건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4.5억원)이다.
한편 이번에 시의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제29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hursunny1015@sedaily.com
9일 시에 따르면 본 예산(1조7,594억원)의 0.31%인 54억5천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5,501억원으로 기존(1조5,446억원) 대비 0.35%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147억원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
추경 재원은 일부조정교부금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지속되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50억원)와 지난해 11월 폭설로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재건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4.5억원)이다.
한편 이번에 시의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제29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남시, 인구정책 워크숍 열고 대응 전략 논의
- 포천시의회, 주요사업장 7곳 현장점검 실시
- 연천군, 다문화 가족과 함께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열려
- 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세계적 공연 한류의 새 표준 될 것”
- 이민근 안산시장, '현답행정' 사동주민들과 예산회의
- 이재준 수원시장,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 참석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 참여'
- 이권재 오산시장, 지역난방 요금 인하 위해 DS파워 방문
- 안양시, 내년도 재난관리기금 282억 확정
- 김동연, "주4.5일제, 생산성과 워라밸 모두 잡을 수 있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파미셀, '제2회 마종기문학상' 시상식 후원
- 2'중진공 30억 횡령' 강석진 이사장 사과 "철저히 대응 못했다"
- 3공영민 고흥군수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미래성장 거점"
- 4중기부, 상생 문화 확산 위해 대기업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5에이아이트릭스, ISO 27001∙ISO 27701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 6북앤 라디오, ‘자다 깼더니 시가 되어 있었다’ 북콘서트 진행
- 7사라지는 것들의 의미를 찾아서… 신상문 작가 ‘소멸의 의식’ 사진전
- 8완도군, 힐링 명소로 '약산 해안 치유의 숲' 급부상
- 9홈플릭스, 시니어 레지던스로 ‘라이프테크’ 시대 열어
- 10한국후지필름BI, 직장인 대상 AI·AX 솔루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