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 발표
경기
입력 2025-01-22 13:29:16
수정 2025-01-22 13:29:16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한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계자 전문 교육 ▲추락사고 고위험 현장 특별점검 ▲감리 현장 근무 실태 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유도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사용승인 시까지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 시공자 및 감리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해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과실이 확인된 관계자는 2년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불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한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계자 전문 교육 ▲추락사고 고위험 현장 특별점검 ▲감리 현장 근무 실태 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유도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사용승인 시까지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 시공자 및 감리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해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과실이 확인된 관계자는 2년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불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2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최종 득표율 61.74%
- 3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4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5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6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7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8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9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10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