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으로 키우는 네이버페이 '페이펫' 시즌2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1-23 11:14:45
수정 2025-01-23 11:14:45
이수빈 기자
0개
동물 캐릭터 선택하고 쓰다듬으면 포인트 적립

페이펫 키우기 시즌2에서는 사용자들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랜덤으로 캐릭터를 부여받던 ‘시즌1’과는 달리,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키우고 싶은 ‘페이펫’을 새롭게 선택하고, 하루 최대 두 번 ‘쓰다듬기’ 기능을 통해 랜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페이펫은 포인트 적립 수준에 따라 총 5단계의 레벨로 성장한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설을 기념해,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 찾기’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한 시간 내에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을 찾으면 포인트를 즉시 적립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네이버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즌2에서 페이펫을 키우는 사용자들은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 서비스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앱 하단의 ‘혜택’ 탭이나 네이버에 페이펫키우기를 검색한 후 확인할 수 있다.
전상호 네이버페이 페이앱서비스 리더는 “사용자들이 ‘페이펫’에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돌볼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추가해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페이펫’과 함께 포인트 쌓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