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동우체국,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경기
입력 2025-01-23 14:12:54
수정 2025-01-23 14:12:5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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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당동우체국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12:30~13:30)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소규모 인력으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조치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경인지방우정청은 2022년 6월 4인 이하 근무 우체국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했으며, 2023년 12월부터는 5인 이하 우체국까지 확대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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