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경기
입력 2025-01-24 13:23:38
수정 2025-01-24 13:23:3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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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3일 열린 김포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장애인의 복리 증진과 체육 발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총회는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개최됐으며, 김병수 시장을 포함한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 상임부회장 김경량 고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기렸고, 아그니프로(주) 김성수 대표와 ㈜다정건설중기 최현호 대표가 각각 신임 부회장과 이사로 위촉됐다.
안건 심의에서는 2024년도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새로 개장한 반다비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체육 활동 확대 및 지원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시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며 김포 장애인체육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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