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 "1,700억 원 융자 지원"
경기
입력 2025-02-03 18:41:45
수정 2025-02-03 18:41:4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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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1,7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융자 지원을 시행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는 신규 자금 1,200억 원과 동행 지원 500억 원으로 구성되며, 대상업체는 시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업체별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5억 원 ▲창업자금 5천만 원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2천만 원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7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아이엠뱅크)과 협약을 맺었고, 이자 차액(2~2.3%)을 보전합니다. 동행 지원을 이용하면 기업은행과 보증재단이 보증수수료 최대 1.2%를 추가 지원합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해 총 14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는 신규 자금 1,200억 원과 동행 지원 500억 원으로 구성되며, 대상업체는 시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업체별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5억 원 ▲창업자금 5천만 원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2천만 원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7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아이엠뱅크)과 협약을 맺었고, 이자 차액(2~2.3%)을 보전합니다. 동행 지원을 이용하면 기업은행과 보증재단이 보증수수료 최대 1.2%를 추가 지원합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해 총 14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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