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촌 빈집 철거 지원금 확대
경기
입력 2025-02-04 14:26:30
수정 2025-02-04 14:26:3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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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농촌 빈집 정비 보조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철거 비용의 90%,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이 두 배 인상된 금액입니다.
김포시는 2월 말까지 신청 접수 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개 동의 철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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