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개청
경기
입력 2025-02-05 16:07:55
수정 2025-02-05 16:07: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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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에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이 들어섰습니다.
시는 5일 준공식을 열고 경기북부 전기 기술의 중심지가 될 신사옥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습니다.
신사옥은 옥정로 400에 위치하며, 연면적 1,394㎡ 규모의 4층 건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편의 공간과 주차시설을 확충해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4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옥 건립을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위탁 업무 수행을 돕고, 경기북부 전기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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