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과 협력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과 청년 예술가 참여를 활성화하며 광역-기초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협력으로 영화 포스터 기획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한국근대문학관의 희귀 영화 포스터와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리얼리즘과 환상, 상징성 등을 탐구하며,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2월 2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