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시무식서 ‘청렴 행정’ 정조준…"청렴은 군정의 기본"

전국 입력 2026-01-02 21:17:18 수정 2026-01-02 21:17:18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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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청렴서약서 낭독하며 솔선수범 의지 천명

장흥군이 2일 군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공직자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장흥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강도 높은 청렴 혁신’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김성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공직자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을 향한 김 군수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단상에 올라 직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공직사회 내 부패 척결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강조하며 군수 본인부터 앞장서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메시지를 전 직원에 전달했다.

장흥군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청렴도 중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기 내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향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해 기록한 청렴도 3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군민 신뢰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군수인 나부터 솔선수범해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번 서약식을 발판 삼아 2026년을 ‘청렴 장흥’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흥군은 향후 김성 군수의 지휘 아래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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