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 찾아
경기
입력 2025-02-07 16:40:14
수정 2025-02-07 16:40:1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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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2025/02/07/sentv20250207000181.800x.0.jpg?v=096417)
[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병진 국회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가재정으로 건립된 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터미널은 여객부두 폭 협소, 컨테이너야드(CY) 면적 부족 등의 문제로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 시장은 “터미널 운영 지연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 차원의 협조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는 2001년 (구)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운영하며 CIQ 기관 유치, 카페리 및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등 평택항 성장의 기반을 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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