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농식품 바우처 운영

경기 입력 2025-02-10 16:57:39 수정 2025-02-10 16:57:39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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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가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통해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두부, 우유 등 7종의 신선 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온라인 매장 및 해당 광역자치단체 내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월별 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한편, 2월 17일부터 온라인과 ARS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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