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빙상부, 하얼빈AG서 금빛 향연
경기
입력 2025-02-10 16:58:09
수정 2025-02-10 16:58:09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 빙상부 선수들이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빛냈습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쇼트트랙 노도희·장성우·김태성, 스피드 스케이팅 김은서·김민지 등 5명이 출전했습니다. 노도희·김태성 선수는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장성우 선수는 남자 1,000m에서 금메달, 500m와 1,50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8.62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은서 선수는 여자 500m에 출전해 선전했으나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화성시 빙상부는 11일 김민지 선수의 여자 1,000m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행복콜택시 3대 증차…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
- 2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국보 승격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3고창군,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D-30 '성공다짐대회' 개최
- 4고창식품산업연구원, 복분자 활용 '다용도 기능성 첨가제' 특허등록
- 5알테오젠, 항암제 판도 흔든다…‘ADC’도 피하주사로
- 6“삼성·LG 안되고 샤오미는 되고”…민생쿠폰 ‘역차별’
- 7석화업계 연쇄 셧다운 위기…공장철거·사업정리
- 810년 만에 흑자 전환 컬리, 하반기 성장 고삐 죈다
- 9"상속세 물납株 관리 강화, 주주가치 제고 노력"
- 10“2030년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완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