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초생활보장 계획 논의
경기
입력 2025-02-10 16:58:23
수정 2025-02-10 16:58:2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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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제2회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시의회 김순이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과 시행계획, 복지급여 대상자 연간 조사계획, 자활사업 추진 방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또한, 수급자 선정 관련 8건과 의료급여 대상자 연장 승인 604건도 의결됐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가, 복지기관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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