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축제 2곳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
경기
입력 2025-02-11 22:10:05
수정 2025-02-11 22:10:0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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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양주시는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이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총 3억 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관광콘텐츠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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