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과 15년이 경과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입니다. 수리 비용의 90%에 대한 금액을 지원해줌으로 자부담은 10%에 불과합니다.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100% 지원가능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생활환경과 경관 개선으로 구도심 지역이 활력있는 분위기를 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