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체 6곳과 MOU 체결
경기
입력 2025-02-12 10:51:27
수정 2025-02-12 10:51:2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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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조합 및 시공사와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지역건설산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GS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 등 6개 시공사가 이날 협약에 참석해 서명했습니다.
해당 조합 시공사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3·5B구역)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1-1·3·6-2 구역)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담당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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