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춤축제, 4년째 경기 대표축제로 인정받다
경기
입력 2025-02-12 13:50:03
수정 2025-02-12 13:50: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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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춤축제가 4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 지원금 1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춤을 주제로 한 독창성과 시민 주도 운영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20년간 이어진 ‘안양시민축제’를 발전시킨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9월 ‘2025 안양춤축제’를 개최해 ‘활기찬 춤의 도시 안양’을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경기관광축제’를 ‘경기대표관광축제’로 격상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이에 도내 32개 축제를 심사해 19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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