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밸런타인데이 기내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2-13 15:10:20
수정 2025-02-13 15:10:20
고원희 기자
0개
14일 LJ303편 대상 노래 공연·초콜릿 증정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진에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인천에서 삿포로로 향하는 LJ303편에서 진행된다. 진에어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은 노래 공연을 펼치고, 탑승객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고객분들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승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를 운영하고 있다. 딜라이트 지니 객실승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지정된 항공편에서 탑승객들을 위한 마술쇼, 노래 공연, 캘리그래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벤트 항공편은 매달 변경되며, 진에어 객실승무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달은 14일 LJ009편(인천~치앙마이)과 21일 LJ303편(인천~삿포로), 28일 LJ311편(부산~삿포로)에서 딜라이트 지니를 만나볼 수 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2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3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4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5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6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7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8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9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10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