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도이치 모터스, 원주 전시장 재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3-04 13:52:28
수정 2025-03-04 13:52:28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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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적용해 새 단장
1·2층 신차 전시장엔 총 7대 최신 BMW 차량 전시
도심·외곽·고속화도로까지 다양한 시승 코스 제공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는 BMW 원주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BMW 원주 전시장은 지난 2002년 설립된 도이치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으로, 2395.48㎡(약 724.6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돼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드라이브 명소인 치악산을 비롯해 도심, 외곽, 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인근 10분 이내 거리에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BMW 원주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 원주 전시장은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남부, 경북, 충북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BMW 원주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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