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 전국 확대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5-03-05 08:58:53
수정 2025-03-05 08:58:53
유여온 기자
0개
직영점 인기에 힘입어 전국 260개 매장 확대
고구마 풍미와 바삭한 크렘 브륄레 식감 독특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SPC 던킨은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은 고구마를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고구마 모양의 도넛에 진한 고구마 필링을 가득 채우고 겉면을 토치로 카라멜라이징해 크렘 브륄레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진한 고구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일부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출시한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구마의 진한 달콤함과 크렘 브륄레의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이다. 이에 던킨은 판매 매장을 전국 260개로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판매점 상세 정보는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던킨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번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도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통해 전국 가맹 점포로 확대하며 던킨만의 수제 스타일 도넛을 선보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면서,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처럼 앞으로도 던킨만의 특색있는 고품격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학개미 해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환율 1500원 압박
- 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수술 후 시력 맞춤 가능”…아라케어, 조절형 인공수정체 론칭
- SK하이닉스, HBM 호황에 재무 개선…美 매출 비중 70%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해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환율 1500원 압박
- 2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3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4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5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6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7‘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8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9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 10영천시의회,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