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취약계층 돕는 ‘오밥’ 개점
경기
입력 2025-03-05 11:01:00
수정 2025-03-05 11:01: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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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한식뷔페 ‘오밥’을 개점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오밥’은 건강한 한식 메뉴 제공과 함께 자활 참여자들에게 조리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발효음식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직장인·가족·어르신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배달 서비스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매장은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33 디아망타운 2층에 위치하며, 현재 평일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향후 경영이 안정되면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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