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세계일류상품' 5년 연속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12-26 16:40:44
수정 2025-12-26 16:40:4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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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로봇 리더십 재확인
바디프랜드는 지난 2021년 헬스케어로봇을 비롯한 안마의자 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이후, 동일 품목에서 5년 연속 인증을 유지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1년부터 시행된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국내 일류 상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 5위 이내이자 5% 이상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마사지체어 세계 1위 기업이자 헬스케어로봇 대표 기업으로서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위상과 시장성,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바디프랜드는 팔과 다리 마사지부의 독립 구동을 포함, 온 몸을 움직여가며 마사지하는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40% 이상을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는 등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마사지체어 시장에서도 바디프랜드의 위상은 확대되고 있다. 직접 수출뿐만 아니라 기술 수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며 헬스케어로봇의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5년 연속 선정은 적극적인 R&D 투자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차별화된 헬스케어로봇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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