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통매장 농수산물 연중 검사

경기 입력 2025-03-05 11:02:06 수정 2025-03-05 11:02:06 허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중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연중 안전성 검사를 진행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농수산물 및 부적합 우려 품목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잔류농약(476종) ▲중금속(3종) ▲방사능(2종) 등을 확인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판매 중지·회수·폐기 조치가 이뤄집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소비가 이뤄지고 안전성 부적합이 우려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총 15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