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 가구 반려동물 지원

경기 입력 2025-03-05 11:03:08 수정 2025-03-05 11:03:08 허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의료비와 돌봄 위탁비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동물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항목은 ▲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기본 검진·치료 등 의료비 ▲최대 10일의 돌봄 위탁비 등으로, 마리당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하며,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입니다. 신청은 4월 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