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속도'... 2025년 추진 계획 점검
경기
입력 2025-03-05 16:39:22
수정 2025-03-05 16:39:2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는 5일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 점검회의'를 열고 2025년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5개 분과별 16개 주요 아젠다를 중심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테크노밸리 분양, 연천 햄프 산업, 드론 아카데미 운영, 농업R&D센터 조성, 철도·도로 기반 시설 확충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경기도는 165개 아젠다를 재정비하여 2025년 민선 8기 추진 아젠다 중 70% 성과 도출을 목표로 경기북부 대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도는 경기북부 대개발을 위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금융위, 제4인뱅 컨소시엄 4곳 모두 예비인가 '불허'
- 2금융권 "생산적 금융 위해 위험 기준 낮춰야"
- 3롯데카드, 해킹 피해 눈덩이…곧 대국민 사과
- 4HD현대, 계열사 합병 ‘착착’…해외 투자 유치 ‘속도’
- 5삼성물산 건설, ‘정비사업·해외수주’ 날개 달았다
- 6네이버웹툰-디즈니, 플랫폼 개발…네이버 택한 이유는
- 7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 8치매 예방? 효과 불확실한데…약보다 비싼 뇌영양제
- 9李대통령, ‘청년 고용’ 당부…삼성·SK, 하반기 채용 ‘화답’
- 10대한상의 "AI·로봇 등 신산업 특허 심사기간 단축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