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교통안전시설 상시점검반’ 운영
경기
입력 2025-03-06 10:48:27
수정 2025-03-06 10:48:2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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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강화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통안전시설 상시점검반’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구청 교통 부서 관계자, 경찰서 및 교통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점검반은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교통신호기 ▲시선유도봉·펜스 ▲자전거·PM(개인형이동장치) 등 5개 반으로 운영됩니다.
이들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241개소를 포함한 11종의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은 즉시 정비할 예정입니다. 또한 24시간 출동 태세를 유지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전조치를 실시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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