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GH 사장,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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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6 14:08:23
수정 2025-03-06 14:08:2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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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임기를 10개월가량 남기고 사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GH 내부 회의에서 사의 표명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사장은 퇴임식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년도보다 10% 이상 향상된 영업이익,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고객만족도 평가, 청렴도 등급 향상 등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고무적인 성과를 일궈냈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12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 사장은 새로운 공공주택분양 모델인 ‘지분적립형 주택’, 신개념 공공주택 건설 모델인 ‘모듈러 주택’의 도입에 앞장선 바 있습니다.
이에 GH는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종선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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