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경기
입력 2025-03-06 17:47:10
수정 2025-03-06 17:47:10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최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사기 피해 증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일대에서도 유사한 회원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해당 사업은 행정절차 미진행 상태에서 회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자 모집처럼 홍보되나 실제는 투자자 모집 형태입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발기인 모집 단계에서 별도 규정이 없고,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는 가입 전 계약 조건을 확인하고 신중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카드, 7월 여름 휴가철 맞아 할인 이벤트 실시
- 2명현관 해남군수, 폭염·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 3수원시 농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적합'
- 4신세계百, 7월 대규모 모피 ‘프리오더’ 행사
- 5SES AI, 배터리 개발 플랫폼 '분자 우주' MU-0.5 출시
- 6한국공항,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 7광동제약, 제14회 광동 암학술상 수여... 3개 부문 4명 시상
- 8동국제약, 우리아이 키성장 맞춤 설계 ‘마이핏 키해피’ 출시
- 9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 시집 ‘마음 정원 산책’ 출간
- 10진도군, 여름철 자연재해 선제적 대응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