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피해 주의 당부
경기
입력 2025-03-06 17:47:10
수정 2025-03-06 17:47: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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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최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사기 피해 증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일대에서도 유사한 회원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해당 사업은 행정절차 미진행 상태에서 회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자 모집처럼 홍보되나 실제는 투자자 모집 형태입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발기인 모집 단계에서 별도 규정이 없고,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는 가입 전 계약 조건을 확인하고 신중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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