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식산업 활성화 추진
경기
입력 2025-03-07 10:32:28
수정 2025-03-07 10:32: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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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섭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 상록구·단원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회에는 외식업 대표 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로자 표창과 2025년 주요 사업 심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12년간 지부를 이끈 상록구·단원구 지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안산시 상록구·단원구지부)는 일반음식점 4,500여 개소가 가입돼 있으며, 시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위생환경개선 컨설팅 ▲위생교육 ▲외식사업 아카데미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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