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자족도시 성장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3-10 11:14:24
수정 2025-03-10 11:14:2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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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대부동 성장관리계획 수립·고시 이후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7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대부동 지역 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계획 고시 이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의에서는 대부동 종합발전 및 성장관리계획의 주요 내용과 개발 행위·건축 허가(신고 포함)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이 검토됐습니다.
시는 지난 1월 23일 ‘안산시(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고시한 데 이어, 2월 26일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수립·고시하며 인구 5만 이상의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계획에는 대부동 전체 면적의 약 21%(9.71㎢)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설정하고, 도로·교통망·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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