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실시
경기
입력 2025-03-10 11:18:35
수정 2025-03-10 11:18:3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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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실시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활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인 9세~24세 청소년으로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3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해당됩니다. 단, 다른 제도를 통해 동일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최종 대상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지원 항목에 따라 월 20만~45만 원을 46개월간 지급합니다.
시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집중 모집을 진행하며,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활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인 9세~24세 청소년으로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3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해당됩니다. 단, 다른 제도를 통해 동일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최종 대상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지원 항목에 따라 월 20만~45만 원을 46개월간 지급합니다.
시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집중 모집을 진행하며,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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