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1억 3800만 원 지원'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2025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11억 38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2025년 3월부터 운영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11억 3,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학생생존수영교육, 문화·체험활동, 진로 탐색, 창의교실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를 통해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