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 점검
경기
입력 2025-03-12 16:38:26
수정 2025-03-12 16:38: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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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40회 임시회를 앞두고 장철규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 이해남·송선영 의원은 동부출장소에서 사전보고를 청취한 뒤,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능동 1133)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봉담읍 상리 682)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도시공사 현물출자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및 주식 취득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변경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변경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 건물 멸실 등 '2025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공식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의회는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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