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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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3 17:17:56
수정 2025-03-13 17:17:5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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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 도입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은 올해 6월부터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신청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한 자원순환을 활성화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 해당 앱의 당일(10일) 기준 누적 가입자는 105만 7천여 명으로, 가입자가 기후행동 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면 약 15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행동 실천 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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