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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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1:03:01
수정 2025-03-19 11:03:0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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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0월까지 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482개소의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식재료의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등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 가능성을 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종사자의 손과 조리기구의 세균오염도(ATP)를 측정해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영업자에게는 예방 교육과 홍보도 실시됩니다.
위생 상태가 미흡한 업소에는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는 2차 진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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