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주장 사실과 달라"…유감 표명
경기
입력 2025-03-20 12:42:43
수정 2025-03-20 12:42:4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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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의회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백 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시의회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구리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 시의회가 시장의 출석 거부를 문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초에 계획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관련 국장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리 출석했음에도 시의회가 이를 왜곡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임시회 안건은 이미 충분히 논의된 사안으로 시장의 직접 출석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 시장은 “구리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백 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시의회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구리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 시의회가 시장의 출석 거부를 문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초에 계획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관련 국장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리 출석했음에도 시의회가 이를 왜곡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임시회 안건은 이미 충분히 논의된 사안으로 시장의 직접 출석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 시장은 “구리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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