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경기
입력 2025-03-20 17:51:37
수정 2025-03-20 17:51: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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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의회에 제출된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 원(일반회계 4678억 원, 특별회계 967억 원)입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 원보다 211억 원(일반회계 207억 원, 특별회계 4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 및 아동 지원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특히,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 원 ▲기획공연 3억 6천만 원 ▲캠프닉데이 6천만 원 ▲공공야외스케이트장 8억 원 ▲갈현동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5억 2천만 원 ▲스마트 무인대출기 설치 1억 2천만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돌봄 추가 지원 7천 3백만 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3억 1천만 원 ▲아동수당 지원 6천 9백만 원 ▲영유아보육료 4억 4천만 원 ▲부모급여 지원 4억 4천만 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15억 1천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습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는 ▲과천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3천만 원 ▲초·중·고 졸업앨범 지원 1억 5천만 원 ▲지식정보타운 청소년 이용 시설 운영 1억 9천만 원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교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7천 2백만 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8억 원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영주차장 건설 20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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